아식스스포츠(회장 김운렴)의 ‘아식스’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의 ‘G1’신제품을 출시했다. ‘G1’은 일명 하지원 운동화로 민트, 라임 등 산뜻한 컬러를 사용한 제품이다.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인 젤(gel)을 적용했고 메시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아식스’는 지난해 ‘언제 어디서나 신는 애니타임(Anytime)워킹화’라는 컨셉으로 하지원 운동화를 출시했다. 산뜻한 민트와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조화로운 매치로 레깅스와 신으면 발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 5000원.

아식스스포츠 마케팅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민트, 라임 컬러의 화사한 제품을 출시했다. 청바지, 스커트 등 다양한 의류와 매치가 잘 돼 패셔너블한 착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