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 명품 아울렛 시장 ‘후끈’
百 명품 아울렛 시장 ‘후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롯데 이어 현대도 가세

롯데와 신세계 2파전으로 진행되던 프리미엄 명품 아울렛 시장에 현대백화점이 가세한다. 이미 백화점에서 빅 3로 불리고 있는 이들이 아울렛까지 경쟁구도를 벌리게 돼 관심이 집중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명품 아울렛 건립과 관련해 기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지역은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테크노파크 안에 있는 비즈니스 구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올해 초 한섬을 인수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벌이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올해 송도를 기점으로 아울렛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백화점 측은 “MOU 단계이기 때문에 오픈 시기나 건축규모 등 구체적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향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조율 후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