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이효림)이 지난 1월7일 본격 방송한 후 1일 평균 15억 원 이상의 주문액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곳은 아직까지 사업 초기 단계로 내부 조직 및 경영 안정에 힘을 쏟고 있는 중이다.
또 SO채널환경 개선을 통해 상품 판로를 확대하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점차 발굴해 조기 경영수지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중소 협력 업체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 관계자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판매수수료율을 타사 대비 상품별로 1~7%포인트 이상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모델, 성우비용 등 업체가 일부 부담해 왔던 제작비용도 전액 회사에서 제공해 협력업체의 안정성을 우선하는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이달부터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별해 무상으로 홍보영상물을 제작·방송하는 ‘중소기업이 희망입니다’라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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