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앤버그’ 30분 만에 ‘완판’
‘럭스앤버그’ 30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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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엠클래식 백 화제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의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럭스앤버그(Lux & Berg)’ 시즌 신상품 엠클래식 백(M-Classic bag)이 지난 7일 방송 시작 3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주문 금액 8억 원을 기록한 이 상품은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스퀘어 모양의 토트 겸 숄더 백이다. 가죽의 자연스러운 느낌과 은은한 광택을 그대로 살려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 색상은 브라운, 카멜, 블루, 핑크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럭스앤버그’는 프랑스 디자이너 장 뤽 암슬러(Jean luc amsler)가 아트 디렉팅을 맡고, CJ오쇼핑이 브랜드와 상품을 기획해 지난 2010년 10월 처음 선보인 잡화 브랜드다. ‘크리스찬 디올’과 ‘까르띠에’ 출신 디자이너 장 뤽 암슬러의 트렌디한 감각과 실용성을 제품에 잘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이자 할리우드 톱스타인 시에나밀러(Sienna Miller)를 ‘럭스앤버그’ 모델로 선택, 런칭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럭스앤버그’ 담당 김수희 MD는 “‘럭스앤버그’의 백은 실제 유럽에서 판매되는 장 뤽 암슬러 프리미엄 컬렉션 라인의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 강조한 제품이다. 시즌마다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라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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