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이슈아이, 법인설립 7주년 ‘재도약’
남성복, 아웃도어 전문 프로모션업체 예정이슈아이(대표 김진규)가 전문성강화를 통한 재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5월9일 법인설립 7주년을 맞는 예정이슈아이(isuai)는 최근 본사를 수원에서 서울로 이전하기 위한 준비작업 중에 있으며 회사명 변경을 통해 변화를 위한 초석 마련에 나섰다.
신사복과 함께 아웃도어 다운제품, 윈드자켓, 패딩점퍼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회현동 사무실에 생산부장, 영업이사를 상주시켜 샘플링작업과 오더 수주 및 상담에 나서고 있다. 예정은 현재 미얀마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원부자재는 상해에 지사를 두고 수급함으로써 품질대비 합리적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진규 대표는 “원부자재를 직접 핸들링하고 공장직거래를 통해 생산원가 절감 및 납기를 보장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얀마 공장의 헤드오피스는 한국에 있어 국내 시장 흐름에 발맞춘 시스템을 갖췄다”며 임가공비의 경쟁력과 품질, 납기보장에 대한 장점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 미얀마 공장은 신사복, 캐주얼, 여성복, 아웃도어 자켓, 패딩까지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고 예정은 직원을 파견해 상주시킴으로써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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