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새로운 SPA ‘퍼스트 올로’ 1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직영점으로 오픈한 ‘퍼스트 올로’는 5호선 명일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에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윤우환 좋은사람들 대표를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1호점 점장 한권희 씨에게 매장 번창의 의미를 담아 기념 열쇠를 전달했다. ‘퍼스트 올로’는 남녀 언더웨어를 기본으로 키즈, 이지웨어, 요가복을 비롯해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섬유 잡화까지 판매하는 새로운 개념의 SPA 브랜드로 인도어 라이프스타일 샵을 지향한다.
올로는 스페인어로 향기란 뜻으로 ‘퍼스트 올로’는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끼는 향취를 의미한다. 내 몸에 닿는 첫 번째 옷인 속옷과 이너웨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우환 좋은사람들 대표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 30여 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