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헌팅턴 휘틀리, M&S 란제리 컬렉션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이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막스앤스펜서(M&S)의 란제리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M&S는 로지가 디자인한 란제리를 올 9월 런칭할 예정이다.
M&S 수석 디렉터인 케이트 보스톡은 “로지는 란제리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란제리가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그녀의 첫번째 컬렉션을 디자인한 제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모델 활동을 통해 색감과 스타일에 대한 훌륭한 안목을 가졌고 우리의 광범위한 란제리 지식과 기술을 결합시켰다”고 덧붙였다. M&S는 실크 란제리 세트와 캐미, 프렌치 니커즈 세트, 테디와 기모노 스타일을 포함한 20가지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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