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이 스포츠 전용 언더웨어 ‘챔피언’을 런칭했다. ‘챔피언’은 1994년 미국 올림픽 국가대표팀 공식웨어로 선정되는 등 전통을 가진 브랜드로 미국 스포츠 브라 카테고리에서 4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챔피언’은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노와이어 스타일의 몰드컵이 내장돼 여성들의 건강과 볼륨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광폭밴드처리 된 하변으로 가슴을 단단하게 받쳐주며 3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후크 사용으로 기존 스포츠 브라의 단점을 개선했다. 팬티는 몸에 피트되는 스포츠웨어를 고려해 엉덩이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형태다.
엠코르셋 장성민 이사는 “와이어가 없어도 탁월한 볼륨업 기능을 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심플한 제품이다”라며 “주5일 근무 확대로 인한 레져와 웰빙 라이프의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홈쇼핑 최초로 소개되는 스포츠 전문 언더웨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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