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빈폴 아웃도어’가 왕과 함께한 글램핑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지난 11일부터 2박3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빈폴 아웃도어’ 전속모델 김수현을 비롯, 슈퍼스타 K3의 울랄라 세션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글램핑 페스티벌은 ‘빈폴 아웃도어’ 홈페이지와 매장 응모를 통해 총 8팀(팀당 4인의 가족, 친구, 연인으로 구성)이 특별 초청됐다. 특히 김수현의 참여소식이 알려지면서 약 10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울랄라 세션의 미니 콘서트와, 즉석 팬미팅, 아웃도어 패션쇼, 쿠킹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제일모직 빈폴 컴퍼니 고유현 상무는 “‘빈폴 아웃도어’의 글램핑 문화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기회가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빈폴 아웃도어’는 자연 속에서 도심의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캠핑 문화로 고급스러운 야영을 뜻하는 ‘글램핑’을 브랜드 컬쳐로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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