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슈즈’ 1분기 전년비 35% 성장
‘게스슈즈’ 1분기 전년비 35% 성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스홀딩스코리아 (대표 제임스박)의 ‘게스 슈즈’가 1분기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해 기대를 모은다. 전체적인 시장 경기 침체와 이상 기온 등의 악재 속에,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5%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적인 매장수가 25% 이상의 확대된 것이 주효한 가운데 제품라인의 다각화가 효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김상오 상무는 “기존 트렌디 슈즈의 강점인 ‘하이힐’의 지속적인 유행과 동시에 보다 영역을 확장 시켜, 미드 힐의 개발과 레인부츠 등 시즌 아이템들을 전개함으로 폭 넓은 소비층의 확대가 컸다”고 분석했다. “또한 부담 없는 가격과 상품은 물론, 신규 오픈 점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다양한 본사 지원이 가능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게스슈즈’는 시장에 보다 빠르게 안착할 수 있는 영업 프로그램의 개발과 우수 인재 영입 및 철저한 매니저 교육을 통한 매장 활성화를 통해 노력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게스 슈즈’는 2분기 뿐만 아니라 하반기까지 향상된 상품 기획력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