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과 한국제품안전협회(협회장 이충렬)가 지난 29일 ‘국내 유통제품에 대한 품질경쟁력 향상 및 제품안전에 관한 상호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GS샵 고객서비스부문장 양승환 상무와 한국제품안전협회 이충렬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GS샵과 한국제품안전협회는 금일 협약에 따라 향후 판매 상품에 대한 합동안전점검, 제품안전 관련 정보교류, 제품 안전에 관한 교육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GS샵은 고객들에게 더 안전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중소 협력회사들은 자사의 상품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됐다.
GS샵 고객서비스부문장 양승환 상무는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제품안전협회와 긴밀히 협업해 상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두터운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제품안전협회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산하 법정기관으로 제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제품 조사, 연구, 교육, 출판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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