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이 지난 9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한국)복합지구 36회 연차대회에서 ‘한국사자대상’을 받았다.
‘한국사자대상’은 국제라이온스협회가 국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주는 최고 봉사상이다. 이 회장은 홈플러스 창립 초기부터 유통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유통업 특성을 활용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개인의 나눔이 모이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나눔의 위대한 나비효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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