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총괄 디렉터 선임…볼륨화 도모
현우인터내셔날(대표이종열)의 멀티브랜드 쇼룸 ‘북마크’가 이달 초 청주점을 오픈했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미니 몰링 공간으로 꾸며진 ‘북마크’가 명동 1호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으로 청주 내 패션 핫 스팟으로의 부상을 기대하고 있다.
‘북마크’ 2호점은 청주의 젊음과 문화의 거리로 일컬어지는 성안동 로데오길에 위치해 397㎡(구 120여평) 규모로 여성과 남성의류, 국내 외 디자인 팬시 브랜드 및 생활 소품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북마크’ 청주점은 오픈 3일간 5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편, ‘북마크’는 최근 볼륨화를 위해 ‘르샵’을 성공가도에 올려놓은 최건호 이사를 신임 총괄 디렉터로 선임, 조직력을 강화하는 등 빠른 시장 안착에 주력하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