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의 멀티 브랜드 쇼룸 ‘북마크’가 지난 7월27일 문정동에 3호점을 오픈했다.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북마크 3호점은 약331㎡(구 100여 평)규모로 1층은 여성과 남성 의류, 국내 인디 디자이너 레이블, 패션 소품, 바디&아로마 제품으로, 2층은 ‘르샵’과 여성의류 등으로 구성했다.
문정점은 오픈 3일간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북마크’는 올해 9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이달 내 대구점과 9월에는 전주점을 추가한다. 한편, ‘북마크’는 8월 첫 주부터 기존 전 매장의 리뉴얼을 진행, 컨템포러리한 감성의 문화를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컨텐츠로 다양하게 보여주는 현대의 살아 움직이는 패션 뮤지엄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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