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몬테밀라노’가 9월 초부터 기존 중국 생산 라인업에서 한국 스팟 생산 도입으로 차별화 전략을 펼친다.
이는 월 30만장 생산규모의 수출 전문 국내공장에서 스팟으로 생산되며, 주문에서 매장 입고까지 2주안에 가능한 생산시스템을 마련해 엘레강스 조닝을 겨냥한 토종 글로벌 SPA 브랜드로의 면모를 과시한다.
오서희 대표는 “고객들의 니즈가 나날이 다양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발 맞춰 이번 한국 스팟 생산 도입으로 빠른 생산력과 기획력을 보여줌으로서 시장을 리딩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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