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간절기 벌써 완판행진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 영 캐주얼 ‘무자크’가 기획 적중률이 높아지면서 가을 간절기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PPL 효과까지 톡톡히 보며 인기 아이템은 벌써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가 입고 나온 원피스와 컬러 스키니 팬츠가 검색어 상위에 링크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본사와 매장으로 문의가 빗발쳤다. 방송 직전 판매율 60%대였던 이 원피스와 컬러 스키니 팬츠는 방송직후 부터 판매율이 뛰어올라 현재는 100%에 가까운 완판아이템으로 등극했다.
관계자는 “실시간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상위에 링크되며 상품의 시리얼넘버까지 상세히 소개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무자크’는 하반기 많은 변수를 감안해 가을 간절기 상품의 기획 방향을 다소 수정했다.
인기 드라마의 PPL이 연관 검색어까지 링크되며 판매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어 선 기획 상품의 적중률을 높이고 기존 컨셉에 컨템포러리하고 캐주얼라이징한 감성을 리터칭, 더욱 세련되고 트렌디한 상품으로 보강했다. 또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 등 다양한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해 인지도 확립에 주력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