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가 전개하는 패션잡화 ‘블랙마틴싯봉’이 타임스퀘어 2호점을 오픈, 첫날 1천만 원 이상을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마틴싯봉’은 압구정 직영점과 온라인 유통을 전개하며 디자인 감성과 상품력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지난 6일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에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이날 오픈과 동시에 하루 매출 1,000만 원 이상을 달성하고 3일 만에 누계 3,000만 원을 넘어서 스타매장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블랙마틴싯봉’은 압구정 직영점을 중심으로 신규 유통망 확보와 함께 매출 볼륨화를 위한 전략을 정립하고 있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층을 수용하기 위해 현재 명동과 홍대 등 중심상권지역에 매장오픈을 추진 중이다.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다양한 것이 매출에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이번 시즌 ‘블랙마틴싯봉’을 중심으로 유통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