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여성 영 캐주얼 부문 | 렙쇼메이 정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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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스’ 중저가 여성복 시장 내 돌풍 주역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수스(SOOS)’는 중저가 여성복 시장 내 新 혁신을 주도, 돌풍의 주역으로 입지를 굳히며 3년 연속 여성 영 캐주얼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폭넓은 사이즈 스펙,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품력을 인정받아온 ‘수스’는 점 평균 3000만 원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할인점 유통 위주 여타 브랜드에 비해 빠른 출고와 80~90%에 달하는 높은 소진율, 백화점 브랜드와 동일한 퀄리티와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통해 바이어와 소비자 모두에게 탄탄한 신뢰를 구축했다. 이는 철저히 검증된 상권 내 효율 점포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자체기획 비중을 대폭 높인 상품 전개와 영 미씨 고객들의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이 주효했다.

불황에도 우량점포가 절반을 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새로운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는 ‘수스’는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우수한 상품을 통해 중국 대륙 진출과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 석권에도 나선다.

현재 120개의 유통망을 운영 중인 ‘수스’는 지역별 홍보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버스광고와 드라마 PPL 제작지원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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