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디자이너 ‘마이클앤젤’ 콜라보
미샤(대표 신완철)의 영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 ‘커밍스텝’이 F/W시즌, 뉴욕 스타 디자이너 ‘마이클앤젤(MICHAEL ANGEL)’과의 콜라보 라인을 출시했다. 팝업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마이클 앤젤’ 콜라보 라인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지털 프린트를 사용해 차별화된 감도를 선보인다.
‘마이클앤젤’은 단순히 입혀진 프린트와 색감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에너지를 강조하며 실용주의를 접목한 독특하면서 세련된 디지털 프린트를 사용해 현재 미주, 유럽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이번 ‘커밍스텝’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꽃, 식물 등 자연의 텍스쳐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만의 시크하고 모던한 이미지에 어울리도록 작업되었으며, 뉴욕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점퍼, 코트, 블라우스, 팬츠, 스카프 등 16가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담아 선보인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마이클앤젤’의 프린트 아이템을 트렌디하게 코디 할 수 있도록 ‘원 포인트 레이어링’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커밍스텝’과 ‘마이클앤젤’ 콜라보 아이템들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이후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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