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과 카메라, 화장품이 만나 가을여심을 사로잡는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빈폴 레이디스’가 자켓과 코트의 합성어인 ‘자코트(Jacoat)’ 출시를 기념,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NX1000’, 화장품‘베네피트’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빈폴 레이디스’의 ‘자코트’는 이름처럼 코트 보다는 가볍고 자켓보다는 두터워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함께 입는 옷에 따라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정장의 느낌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빈폴 레이디스’는 ‘자코트’ 출시를 기념해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 1000’과 ‘City Photographer’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가로수길에서 공동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빈폴 레이디스’와 삼성전자 공동 페이스북 (//www.facebook. com/citiphoto)에 포토그래퍼와 모델로 응모한 여성 고객 중에서 포토그래퍼 10명과 모델 10명을 각각 선발, 모델 선발자들은 ‘빈폴 레이디스’의 ‘자코트’로 스타일링하고 포토그래퍼 선발자들은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000’을 활용, 가로수길 곳곳에서 모델들을 촬영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000’에 탑재된 와이파이 기능을 활용하여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획득한 참가자 팀의 포토그래퍼에게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000’을, 모델에게는 ‘빈폴 레이디스’의 ‘자코트’를 증정한다. 공동 출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빈폴 레이디스’의 스카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그 밖에도 당일 포토그래퍼로 참가하는 10명에게는 삼성전자가 사진 강좌를 진행하고, 모델로 참가하는 10명에게는 헤어, 메이크업 및 ‘빈폴 레이디스’의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오는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빈폴 레이디스에서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000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10월 한달 간 삼성 스마트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빈폴 레이디스’의 자코트와 트렌치 코트는 물론 전문가로부터 가을 스타일링 제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빈폴레이디스’ 자코트 부각 공동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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