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칼리아’가 아름다운 사회 공익활동 일환으로 지난 10월 경기도 포천에서 장애인 400여명과 함께 ‘발레와 합창이 있는 나눔 공연’에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서울 와이즈 발레단’과 위로와 응원을 실천하는 나눔합창단 ‘오! 싱어즈’가 함께 공연했다.
‘칼리아’는 ‘오! 싱어즈’의 합창 의상을 협찬하면서 나눔공연에 참여했으며 올해 연말 또 다른 공연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오! 싱어즈’는 여성중앙이 합창 재능기부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2011년 9월 창단한 혼성4부 합창단으로 독자, 기자, 광고주 등 5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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