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겨울매출 견인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올겨울 제시하는 ‘젠틀맨’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뜨겁다. 특히 겨울 광고 촬영 인터뷰영상에서 전속모델인 김수현이 ‘체스터코트’에 대한 호감도를 표명한 이후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시즌 최고의 베스트 셀러가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체스터 코트는 ‘지오지아’가 조금 더 트렌디하게 풀어내 무릎위 기장에 슬림한 라인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클래식한 젠틀맨의 아우터로서 포멀과 캐주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수현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면서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영상이 급속하게 퍼져 문의가 이어지는가 하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관심이 판매로까지 이어져 매출상승에 보탬이 되고 있다.
한편, ‘지오지아’는 캐시미어 체스트 코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등 다각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