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미센스’와 편집샵 ‘반에이크’를 전개 중인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가 지난 11월9일 전 직원 70여명과 함께 한마음 등반대회를 진행했다.이는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기업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전진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미도컴퍼니는 등반 후 직원들 개개인의 어려움과 부서간의 의사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 결속을 다졌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