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와이로 사명 변경 사장취임
여성복 ‘빅토비비’를 전개해 온 여명이 회사명을 (주)제이와이로 변경했다. 또한 채현규 전무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새로운 도약의 틀을 마련했다. 지난 12월 1일부로 사장직에 오른 채현규 신임 사장은 지난 26년간 패션브랜드를 이끌어 온 패션전문인으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빅토비비’ 성장에 쏟아 부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현규 사장은 슈페리어, 테일러메이드코리아, 그린조이, 엘르골프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10년 제이와이의 모기업인 던필드에 입사했다. 입사 후 ‘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빅토비비’를 총괄하며 브랜드 경쟁력 제고는 물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기업의 패션역량을 강화해 왔다.
신임 채 사장은 ‘빅토비비’의 여성 밸류 마켓 공략을 위해 시스템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이끌어 왔으며 이번 취임을 기점으로 브랜드파워의 한단계 업그레이드와 볼륨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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