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하슬러’가 지난 5년간 전속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박진희와 재계약을 했다. 이에따라 ‘올리비아하슬러’는 6년동안 박진희와 함께 하게 됐다.
패션그룹형지측은 “긍정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가진 박진희가 ‘올리비아하슬러’의 이미지와 매력을 잘 소화해냈기 때문”이라고 재계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배우 박진희 모델 기용이후 지난 5년간 매년 30%이상 매출 성장을 했고 광고에 착장한 의상들 모두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 더불어 에코지니 박진희의 좋은 이미지가 경쟁력과 고객신뢰를 높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박진희 목소리로 녹음된 스타일있는 패션이라는 내용의 라디오 CM광고를 1월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