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133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설 대표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예약판매 품목은 한우, 굴비, 곶감 등 신선식품 36종, 통조림, 참기름 등 가공식품 22종, 샴푸, 치약 등 위생용품 12종, 홍삼 등 건강식품 7종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선물세트 총 78종이다. 지난 추석 대비 40% 가량 확대했다. 단일 품목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0% 저렴하다.
신한, 삼성, BC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예약판매 상품은 25일부터 2월 6일 사이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는 무료다.
홈플러스는 10~20일까지 홈플러스 페이스북에서 새해 소원 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소원을 댓글로 남긴 고객 중 130명에게 인터넷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과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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