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를 아우르는 ‘유통산업연합회’가 만들어진다. 관련업계는 지난 4일, 지경부 주도로 결성된 유통산업발전협의회가 편의점과 프랜차이즈등을 아우르는 ‘유통산업연합회’로 확대 개편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개편에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등 대형마트와 체인스토어협회,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프랜차이즈협회, 편의점협회, 온라인쇼핑협회등이 새롭게 가세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회는 다음달에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한편, 유통산업발전협의회는 6일 오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현안 및 향방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관계자는 “향후 유통산업 대중소 상생을 목표로 총괄 방안을 마련하고 유통법 개정안 등 관련 문제에 관해 전체 협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통산업발전협의회는 6일 오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현안 및 향방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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