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단독 입점한 유러피안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가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봄 신상품은 고급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편안한 핏(Fit)으로 디자인돼 직장인들의 비즈 룩으로 제격이다. 옥스포드 셔츠, 폴로 티셔츠, 치노 팬츠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면 100%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한 옥스포드 셔츠(남/1만9900원)는 활동하기 좋은 핏이 장점이다. 베이직 아이템 중 하나인 피케 폴로 티셔츠(9900원)는 면 100% 사용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8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세련되고 정돈된 스타일의 이중 가디건(2만9900원)은 이너웨어와 연결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갖춘 베스트 아이템이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마트 스판셔츠(9900원), 편안한 배기 핏과 날씬한 레깅스 핏의 폴리스판 팬츠(2만5900원)는 젊은 여성층 공략에 나선다. 플로렌스&프레드 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과 파스텔 계열의 컬러는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을 갖춘 비즈 룩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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