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산시 탕정산업이 만들어낸 삼성디스플레이시티에 패션타운 ‘블루크리스탈’이 오는 3월 28일 그랜드 오픈한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 위치한 ‘블루크리스탈’은 MD 대행사인 전진I&T(대표 진영원·사진)와 시행사인 탕정산업( www.bluecrystal. co.kr)이 개발 운영된다.
‘블루크리스탈’ 은 아산시와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지역 이주민들이 함께 건설한 ‘자족마을’에 들어선다. 국내 최첨단 산업단지 개발과 이주민의 상생적 개발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대지 약 6,043평(1만9941㎡)에 연면적 약 1만 1,924평(3만9349㎡), 지상 1층에서 지상 3층(3층은 주택) 규모에 달한다. 패션 쇼핑타운 ‘스타존’과 CGV , 웨딩 시설이 함께 구성되며, 총 주차대수는 580대 정도이다
주변 상권과는 완전 독립된 신테마형 상권으로서 자체 소비성 및 구매력이 높다. 삼성 디스플레이시티와 선문대학교가 인접해 고정적인 매출 확보가 유리하며, 독립형 상권으로 경쟁 상권이 없다는 강점이 있다. 또 충남외국어고, 삼성 자사고등학교의 개교로 10대~20대 고객 확보도 용이하다.
쇼핑몰 MD 대행사인 전진I&T의 진영원 대표는 “아산인구는 29만명, 30~40대 연령이 35%으로 특히 탕정 지역은 20~30대가 47%의 구성비를 보여 스포츠 아웃도어와 캐주얼웨어 및 패션 잡화 브랜드의 호응이 예상된다. 우회 도로 개설 및 확장에 따른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외부 유입 고객 및 자체 협력업체로 인해 기하급수적 고정인구 확보가 예상된다.
아산 탕정 테크로컴플레스 산업 단지내 위치해 삼성 디스플레이, LTE패널, LCE7 Line, 삼성전기,삼성코닝,삼성정밀소재,삼성SDI등 훌륭한 배후 수요가 존재한다. 이렇게 강점이 많은 쇼핑몰에 권리금 없이 파격적인 임대료로 브랜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는 기회다”고 강조했다.
이곳은 60개의 정예 매장에 다양한 스토리 매장을 개설해, 새로운 멀티 감각을 내세울 블루크리스탈 내 구성되는 패션스타존에 기대가 모아진다.
전진I&T, 전문 MD 멀티감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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