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네이비 엑스슬림 수트’ 주력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남성복 ‘티아이포맨’이 매장을 추가 오픈해 유통을 강화하고, 졸업과 입학·입사 시즌을 맞이해 두 가지 수트룩을 제안한다. ‘티아이포맨’은 현재 백화점 57개, 대리점 5개, 아웃렛 7개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반기 롯데 부평점과 구로 하이힐에 단독매장을 열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롯데백화점 국텐진점에 오픈한 첫 번째 매장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3월말에 위해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또한 올봄 모던한 스타일과 캐주얼한 느낌의 두 가지 수트룩을 선보여 ‘New Start! Congratulation Tim!’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비 엑스슬림 캐주얼 수트<사진>는 변형 매쉬 조직을 사용했으며, 멜란지 그레이 베이스에 레드·네이비·아이보리 컬러가 포인트인 레지멘탈 타이를 매치하면 더욱 캐주얼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네이비 엑스슬림 수트는 솔리드와 도트 올오버로 블로킹이 되는 타이로 포인트를 주면 모던한 수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에 라운더 버클이 특징인 벨트와 자연스러운 색상의 가죽창 브로그로 모던한 룩을 완성할 수 있어 매장에서 세트 판매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아이포맨’은 50만 원 이상 수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카드홀더를 증정하며, 졸업장 또는 학생증 제시 구매고객에게 위 두 가지 수트를 1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베스트 스타일링을 선택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해 총 100명에게 의류와 카드홀더, 클러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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