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비엔비(대표 안동현)가 서브 라이센스로 전개하는 ‘루이까또즈 셔츠’가 올해 프랑스 모델을 기용한 화보 작업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홍보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1969년 맞춤 셔츠를 제작하면서 설립된 로얄비엔비는 자체 브랜드 ‘로얄’을 비롯해 ‘피에르가르뎅’ 등 해외 브랜드의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전개하는 등 한국 셔츠업계에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전국 55여개 백화점 및 133개 홈플러스 매장, 20개 아웃렛에서 ‘루이까또즈’ ‘피에르가르뎅’ ‘로얄’ 등 드레스 셔츠 및 넥타이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성장 동력으로 남성셔츠 ‘루이까또즈’의 성공적 시장 진입 및 안정적 포지셔닝을 위해 프랑스 탑모델 제레미 뒤푸르를 기용하는 등 이미지 구축과 홍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