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무 박춘무’ 심플·절제美 과시
‘데무 박춘무’ 심플·절제美 과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百 무역점 리뉴얼 오픈

데무(대표 최병문)가 전개하는 ‘데무 박춘무’가 현대백화점 무역점을 새롭게 단장하고 봄 맞이 쇼핑 플레이스로 거듭나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지난 2013 F/W 뉴욕 패션위크를 성공리에 마치며 현지 패션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데무 박춘무’는 새봄을 맞아 선명한 화이트 컬러의 로고와 블랙의 벽면이 시크하게 어우러진 매장 리뉴얼로 업그레이드했다.

구조적 시야를 확보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매장 정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디자이너 박춘무의 뉴욕 컬렉션 영상을 통해 브랜드만의 감성과 트렌드를 제시한다.

관계자는 “‘데무 박춘무’만의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제안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다소 모호했던 포멀과 캐주얼의 방향성을 확고히 구분해 언제 어디서든 모든 TPO를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