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식스뉴욕’ 스트리트 감성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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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리뉴얼 힘찬 행보

데코네티션(대표 박상균)의 ‘나인식스뉴욕’이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2월28일 롯데백화점 미아점을 필두로 현대백화점 신촌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주요 매장 중심 SI 리뉴얼을 통해 적극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번 리뉴얼은 뉴욕스트리트 컨셉의 다양한 램프와 러프한 머트리얼의 조화, 뉴욕의 감성이 묻어나는 스트리트뷰, 램프행거 등의 오브제 느낌이 강한 집기로 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략적으로 강화시켰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년대비 롯데미아점은 83%, 현대 신촌점은 41% 신장하는 등 소비자 적극 유입을 통해 올해 성공적인 발판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나인식스뉴욕’의 오리지널 컨셉에 맞는 블랙&화이트의 조합과 감각적인 액세서리존의 임팩트 있는 진열이 돋보인다. 또한 유니크한 구성의 행거와 봄을 상징하는 듯한 파스텔 컬러의 아이템도 여심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나인식스뉴욕’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한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고수하되, 트렌드에 맞는 포인트 아이템을 적적히 믹스해 고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뉴욕 스트리트 감성을 배가한 ‘나인식스뉴욕’의 힘찬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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