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대표 최제성)이 쿨맥스 소재 트라이 내의를 출시한다. 쌍방울은 최근 쿨맥스가 여름 내의 뿐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 됨에 따라 출시 시기를 예년에 비해 두 달 가까이 앞당겼다.
이번에 나온 쿨맥스 내의는 야외활동 때 티셔츠처럼 겉에 입어도 무방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쌍방울은 쿨맥스 소재 가운데 기능이 가장 뛰어난 ‘쿨맥스·익스트림 퍼포먼스’를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을 구성했다.
기본적인 런닝셔츠부터 골프나 등산할 때 입을 수 있는 세미 아웃룩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베이직, 액티브, 프리미엄 등에 따라 1만 원 대부터 3만 원 대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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