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감성·트렌드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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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컬렉션·SF라인’ 출시

샤트렌(회장 최병오)의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이 3040 여성들을 위해 신규라인을 출시한다. 브랜드 가치제고의 전략적 실천을 위해 ‘컬렉션’ 라인과 ‘SF(Speed Fashion)’라인을 출시하고 볼륨화에 박차를 가한다.

컬렉션 라인은 유행을 중시하는 마니아층을 겨냥, 세련된 감성과 고급스런 디자인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 라인은 고급화를 추구, 프리미엄 소재를 접목해 가격대 또한 평균보다 20~30% 높게 책정됐다.

SF라인은 트렌디한 상품을 빠르고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존 모든 생산 시스템을 슬림화 해 기동성을 강화한 제품군이다. 지난 1일 첫 출시이후 일주일 만에 매출의 5%를 차지할 정도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트렌디한 상품의 발 빠른 제공으로 젊은 고객유입에 효과적이라는 긍정적 평가도 얻고 있다. 월별 테마에 따라 한정 상품으로 출시돼, 신선한 이미지를 부가했으며 향후 물량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샤트렌’의 신규 컬렉션 라인과 SF라인은 매장과 상권에 따라 특성화 배분을 실시, 8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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