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복 ‘수스’가 탤런트 진세연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관계자는 “진세연씨의 여성스러움과 밝고 신선한 이미지가 ‘수스’와 부합돼 선정하게 되었다”며 “섬머시즌부터 새로운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135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160개 유통 확보로 매출 500억 원을 목표로 하는 등 공격적인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수스’는 진세연 전속모델 선정 기념 오는 5월4일 2시부터 춘천 M백화점에서 ‘진세연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SBS ‘내 딸 꽃님이’, KBS ‘각시탈’, SBS ‘다섯손가락’ 등에 출연했으며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