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네트웍스(대표 서동범)의 ‘블루독’이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함께 MY HAPPY DREAM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난한 환경에서 벗어나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한 하루를 꿈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컴패션 후원자인 주영훈·이윤미 가족이 캠페인 홍보에 동참했다.
캠페인 판매수익금은 필리핀의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을 제공해 줌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전액 사용된다. 캠페인을 위한 티셔츠에는 컴패션 1:1 결연을 통해 양육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이 제품은 전국 블루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아이들의 그림이 그려진 에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