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대표 조병하)의 여성복 ‘톰보이’가 ‘102 DAYS OF SUMMER’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색다른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뜨거운 여름 날씨면 떠오르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받아 색다른 콜라보레이션과 이벤트로 브랜드만의 유니크함을 배가했다.
정통 미국식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 브랜드 펠앤콜(Fell+Cole)과 만난 패션과 아이스크림의 특별한 조우를 통해 색다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는 102 모델의 원피스로 여름 원피스 3벌을 고급 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 펠앤콜 세 가지 맛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얻어 출시했다.
유기농 녹차에 위스키를 살짝 넣어 절인 빙 체리가 들어간 ‘시크릿 가든’, 핸드메이드 밀크 베이스 아이스크림에 쿠키를 넣어 식감이 살아있는 ‘터프 쿠키’, 직접 만든 라즈베리 퓨레를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인상적인 ‘핑크 템테이션’을 모티브로 한 원피스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두 브랜드에서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톰보이’ 매장에서 원피스를 구매하면 펠앤콜의 아이스크림 싱글컵 교환권을, 펠앤콜 홍대본점에서 콜라보레이션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원피스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톰보이’ 페이스북을 통한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여름 원피스를 구매한 뒤 ‘톰보이’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펠앤콜의 에코백과 머그컵을 증정한다. 콜라보레이션의 모티브가 된 원피스 외에 다른 아이템 사진도 응모가 가능하다.펠앤콜 홍대본점에서 콜라보레이션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후 인증샷을 남기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톰보이’ 공식 페이스북에 아이스크림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해당 아이스크림의 모티브가 된 원피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톰보이’ 주요 매장 14곳에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알리기 위한 팝업 디스플레이도 선보인다.
고급 수제 아이스크림과 만나…여름 원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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