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이 전개하는 ‘커밍스텝’에서 한국 대표 애니메이션인 ‘아기공룡 둘리’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1983년 탄생해 선풍적 인기를 얻으며 시대의 흐름과 시청자들의 변화에 따라 성장해온 한국의 대표적 만화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 30주년을 맞아 ‘커밍스텝’만의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 특별한 4가지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관계자는 “패션계에 캐릭터 및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해외 캐릭터가 아닌 친근한 국내 캐릭터를 통해 어린 시절 함께했던 추억을 공유하고 감도 높은 패션으로 재해석해 특별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벼운 소재감과 자연스런 핏으로 착용감이 좋은 ‘커밍스텝’ 둘리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귀여운 캐릭터를 나이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남성용 사이즈도 제작돼 커플룩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7월 말부터 커밍스텝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구매 고객에게는 둘리 클러치가 증정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