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부터 롯데 부산점 팝업 스토어 첫 선
첫번째 뮤즈,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이미지 부각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F/W 신규 여성복 ‘라우드무트’가 8월 런칭을 앞두고 첫 번째 광고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라우드무트’의 첫 번째 뮤즈는 러시아 출신의 탑 모델이자 셀러브리티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녀의 매력을 발산한다. 완벽한 프로포션은 물론 그 동안 베이비 페이스 아이콘이였던 소녀 이미지를 벗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중성적이면서도 알 수 없는 모호한 매력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라우드무트’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만남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상반되는 것들의 조합처럼 반전된 만남이다”며 “그녀의 카리스마는 촬영 스태프들의 좌중을 압도했으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라우드무트’의 런칭을 축하해주었다”고 말했다.
선과 공간감이 살아있는 촬영 장소는 ‘라우드무트’의 구조적인 디테일과 건축적인 실루엣을 극대화하며 조화를 이루었고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비주얼에서 보여지는 건축적인 요소는 매장 인테리어로 이어져 ‘Open & Severance’ 컨셉으로 8월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런칭 초읽기에 들어간 ‘라우드무트’는 데미 쿠튀르의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옷이 가지고 있는 본연함과 타임리스의 가치 등 기본에 충실한 상품 위주 전개한다. 7월19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점에서 팝업스토어로 첫 선을 보인다.
관계자는 “‘라우드무트’의 팝업 매장은 정식 런칭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먼저 선을 보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공간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