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F/W 신규 여성복 ‘라우드무트’가 오는 8월 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지난 7월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라우드무트’ 팝업 매장에서는 서머 시즌에 맞춰 실크 원피스 및 셔츠,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와 스커트 등 간절기 상품을 별도로 준비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독특한 디테일과 소재, 절개기법으로 완성도가 높은 감도 높은 웰 메이드 제품을 선보여 스마트한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초첨을 맞췄다.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본 제품을 선보이기 전 고객들에게 상품을 테스트 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보다 더 정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라우드무트’는 기존 변화가 없던 캐릭터 여성 브랜드와 가치 대비 비교적 가격이 높은 수입 브랜드 사이의 브릿지를 겨냥, 새로운 조닝을 만들어 브랜드 감도와 제품 차별화를 통해 제대로 된 브랜딩과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준다는 전략이다. 한편, ‘라우드무트’는 현재 롯데 부산, 강남, 평촌, 센텀 외 현대, 신세계, AK플라자 등 주요점 7곳의 점포를 확정, 8월 정식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