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 하이힐 아울렛 한상태 사장 - 현장 소식 소신있게 전하는 정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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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이힐 아울렛 한상태 사장 입니다.
국내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섬유신문이 벌써 32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으로 반갑고 뿌듯합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오늘날 섬유·패션 업계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한결같이 섬유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시의 적절하게 전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공론화해 이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섬유?패션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주었습니다.

최근 국내 섬유산업이 글로벌 시장 및 국내 산업전반의 경기침체에 따라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반기 섬유산업 경기는 동남아 국가의 섬유소재 수요 증가 지속과 한·미,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섬유직물 수출 확대가 기대되며 내수 회복도 예상돼 경기가 상반기보다 개선될 전망이라고 하니, 모든 업계 종사자들이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섬유신문이 섬유·패션 전문지로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의 소식을 소신있게 전함으로써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 해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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