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사들의 2013년 2분기 실적은 의류와 이미용, 시즌상품 판매 호조로 인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647억원, 영업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다. 취급액은 83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의류, 이미용 등 상품믹스 개선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61.5% 증가했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매출액 2931억 원, 영업이익 38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상품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 영업이익은 의류와 시즌성 상품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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