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철)가 ‘퓨토테라피’의 TV 광고를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아기 피부를 천사처럼’을 주제로,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기 위해 천연약용추출물을 만들어 선사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천연약용추출물 100%로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점을 강조했다.
아기 모델은 ‘퓨토 글로벌 모델 선발대회’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를 차지한 필립 재하 군이 발탁됐다. 재하 군은 유아 화장품 모델다운 깨끗한 피부를 뽐내며 순수한 아기의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위주로 판매한 ‘퓨토테라피’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계기로 소비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TV 광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기념한 이벤트가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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