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민트 페스티발 참여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로맨틱 영캐주얼 ‘숲’이 인디밴드 페스티발인 그랜드민트페스티발을 통해 핵심 타겟인 20대 여성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숲’은 매년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와 협력해 각종 크고 작은 공연을 후원하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페스티발은 상호교감, 브랜드 인지도 제고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연의 컨셉과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일치시켜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숲’은 매년 가을에 열리는 그랜드민트 페스티발의 메인스폰서로서 ‘Loving forest garden’이라는 무대 후원과 부스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올해 부스에서는 메이크업 파우치, 담요, 썬캡, 상품교환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해 공연장 곳곳에서 ‘숲’의 브랜드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자매 브랜드인 ‘플러스에스큐’도 공동 협찬해 작년대비 2배 규모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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