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대표 김인규)가 전개하는 ‘본.지플로어’가 비즈니스 캐주얼로 리뉴얼, 2013 F/W부터 가두 및 대형 패션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우성I&C는 남성복 ‘본’과 ‘본.지플로어’ 사업부를 분리하고 각각 전문 인력을 충원해 조직 역량을 강화했다. 9월 초순에는 패션그룹형지의 전략기획팀 출신 오용진 부장에게 맡겼으며, 최근에는 ‘본.지플로어’ 디자인실에 예작 MD 김주현 실장을 기용했다.
이에 따라 ‘본.지플로어’는 기존 어반 캐주얼 컨셉에서 비즈니스 캐주얼의 어반 시티룩으로 전환, 수트와 캐주얼의 크로스 코디네이션을 추구하게 된다. ‘본’은 종전 통합 사업부장 최병석 부장이 담당하며, 캐주얼을 강화하고 디자인 및 제품을 고급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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