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I, 中 현지 유통전개 대행
MPI, 中 현지 유통전개 대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해·북경 롯데마트에 편집샵

패션컨설팅 그룹 MPI(공동대표 최현호·윤태규)가 최근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브랜드사들의 현지 유통전개 대행업무 착수에 돌입했다.

MPI는 최근 중국 상해 롯데마트(보타점)에 6개 브랜드의 편집샵을 구성, 입점했다. ‘빅토비비’ ‘주줌’ ‘셔츠스튜디오’ ‘3QR’과 슈즈& 스타킹류 6개 브랜드로 토탈편집샵을 기획, 영업중이다. 이어 이달말 북경 롯데마트에도 제 2 매장을 오픈할 예정인 가운데 연내 2개점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윤태규MPI 공동대표는 “중국 직접 진출이 녹록치 않은 전문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향후 유통전개 대행업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MPI는 수년간 섬유, 패션기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업무에 매진해 온 전문업체로서 최근 불황을 탈출하려는 브랜드사들을 겨냥, 체질개선과 방향 전환 등을 제안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