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장시열)가 12월 모기업 세아상역 건물 1층에 150평(500㎡) 규모의 편집매장을 오픈한다. 인디에프는 자사 브랜드 트루젠, 조이너스, 테이트 등 자사 의류 브랜드 의류매장 90평과 카페 쉐즈 누의 휴식 공간 60평으로 구성해 오픈한다.
출퇴근 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큰길에 위치해 소기의 매출과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9일 오프닝 세러모니에는 세아상역과 인디에프 주요 임원과 사업부, 전속모델들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향후 인디에프 브랜드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품목을 늘려 다채로운 내용을 보여줄 방침”이라며 “해외 유통과 소싱 노하우를 살려 참신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해 삼성역 코엑스몰 등 인근 패션 쇼핑객의 발길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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