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장시열)의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인 인디에프 갤러리가 지난 12월9일 대치동 세아빌딩 1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
496㎡(구 150평)규모의 인디에프 갤러리는 삼섬역 3번 출구 1분 거리에 위치,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카페와 ‘조이너스’, ‘꼼빠니아’, ‘트루젠’, ‘테이트’ 등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과 잡화에 이르기까지 원스탑 쇼핑 공간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 상권을 고려한 매장 구성으로 바쁜 비즈니스맨들의 쇼핑과 휴식을 한 곳에서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디에프갤러리는 고객의 편의를 추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구성으로 가격적인 만족도도 함께 충족시킬 계획이다. 1호점을 필두로 추후에도 지역 거점에 새로운 유통 형태인 인디에프 갤러리의 오픈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인디에프 갤러리 1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 세아상역 김웅기 회장을 비롯한 인디에프 장시열 대표, ‘트루젠’ 전속모델 김우빈과 ‘꼼빠니아’ 전속모델 박민영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