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블랑슈’가 ‘아트&컬쳐’의 컨셉으로 ‘아트 라이브 바이 까르뜨블랑슈’ 공연을 최근 웅산밴드의 라이브공연으로 개최해 화제몰이를 했다.
이 공연에는 총 400여명의 관객이 모였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까르뜨블랑슈’가 선물한 고품격의 재즈공연을 만끽했다. 재즈의 대가 웅산은 지난 11월에 발매한 ‘I love you’의 수록곡과 연말분위기에 맞는 재즈곡으로 구성된 80여분의 공연에서 흡입력있는 가창력으로 모든 관객을 매료시켰다.
또한 버클리 출신인 웅산 밴드의 첼로와 피아노의 아름다운 라이브 선율에 이어 힙합그룹 ‘T.H.U.G Squad’의 래퍼 빅샷이 깜짝 게스트로 초대돼 마지막을 재즈와 힙합이 접목된 스탠딩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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